[텐아시아=황영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다.
박나래는 가사 받아쓰기 게임에선 1990년대부터 최신 아이돌 그룹의 음악까지 섭렵하며 깨알 같은 지식과 센스를 발휘한다. 드라마 음성지원 게임에선 리얼하고 디테일한 연기 재연으로 재미를 안기고 있다.
또한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색다른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의 의상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박나래의 특별한 스타일이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성 넘치고 화려한 패션으로 독특한 패셔니스타의 진수를 드러내고 있는 것. 어린이날 특집에서는 요정 팅커벨, 야구장 특집에서는 인간 피맥 의상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밖에도 감귤 아가씨, 알프스 소녀, 올드스쿨 복고 의상, 왕모자 하객룩, 블링블링 클럽 의상 등으로 찰떡 같은 의상 소화력을 선보였다.
클럽 특집 방송에서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온 박나래는 심상치 않은 댄스와 함께 “제가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니 요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며 스튜디오의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알프스 소녀 복장으로는KBS1 여행 다큐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연상되지 않느냐며 순발력 있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박나래가 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일로 등장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16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박나래는 가사 받아쓰기 게임에선 1990년대부터 최신 아이돌 그룹의 음악까지 섭렵하며 깨알 같은 지식과 센스를 발휘한다. 드라마 음성지원 게임에선 리얼하고 디테일한 연기 재연으로 재미를 안기고 있다.
또한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색다른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의 의상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박나래의 특별한 스타일이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성 넘치고 화려한 패션으로 독특한 패셔니스타의 진수를 드러내고 있는 것. 어린이날 특집에서는 요정 팅커벨, 야구장 특집에서는 인간 피맥 의상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밖에도 감귤 아가씨, 알프스 소녀, 올드스쿨 복고 의상, 왕모자 하객룩, 블링블링 클럽 의상 등으로 찰떡 같은 의상 소화력을 선보였다.
클럽 특집 방송에서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온 박나래는 심상치 않은 댄스와 함께 “제가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니 요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며 스튜디오의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알프스 소녀 복장으로는KBS1 여행 다큐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연상되지 않느냐며 순발력 있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박나래가 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일로 등장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16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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