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이소라 소속사와 전속계약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감우성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8D Creative)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 박철옥 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는 15일 감우성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누구보다 감우성의 소신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만큼,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식구가 된 감우성 배우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감우성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섬세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에는 모델 이소라, 신인 배우 고태경, 박신아, 김기범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