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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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GBB의 멤버 두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두리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준 팝핀현준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저의 도전이 많은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두리는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연예인이 동참하고 있다.

GBB는 지난 5월 ‘케미(KEMI)’로 데뷔했으며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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