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유일한 셰프 오스틴 강이 딘딘과 육탄전을 벌인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스틴 강은 자신이 ‘워프’ 된 곳을 벗어나 바다를 건너 해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딘딘과 한슬을 만났다. 그는 프라이팬을 한 손에 든 채 실제로 바다 수영을 했다.
한슬은 난생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물 많이 먹었네~”라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상황파악을 하고 정신을 차린 오스틴 강은 셰프답게 끊임없이 밥타령을 했다.
그는 딘딘과 티격태격 말씨름을 벌이며 딘딘의 분노 지수를 높이고 자신이 늪에 빠지는 위기 상황이 되자 딘딘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두니아’를 통해 예능 첫 출연에 나선 오스틴 강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제작진에 따르면 오스틴 강은 자신이 ‘워프’ 된 곳을 벗어나 바다를 건너 해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딘딘과 한슬을 만났다. 그는 프라이팬을 한 손에 든 채 실제로 바다 수영을 했다.
한슬은 난생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물 많이 먹었네~”라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상황파악을 하고 정신을 차린 오스틴 강은 셰프답게 끊임없이 밥타령을 했다.
그는 딘딘과 티격태격 말씨름을 벌이며 딘딘의 분노 지수를 높이고 자신이 늪에 빠지는 위기 상황이 되자 딘딘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두니아’를 통해 예능 첫 출연에 나선 오스틴 강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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