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와 함께 중동으로 간 ‘선을 넘는 녀석들’이 시청률 6.9%(닐슨 수도권)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국 기준 5.7%, 수도권 기준 6.9%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르단의 맛집과 제라시 유적, 불폭포 온천을 체험하며 요르단의 반전 매력을 발굴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민호는 적극적인 반응과 호방한 웃음을 보여줬으며 여행지 마다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 국제 공항에 도착한 출연진은 언어 장벽을 간신히 이겨내며 ‘훔무스’‘무타발’‘만샤프’ 등의 요르단 전통 음식을 주문했다. 탐사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인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차창 밖으로 사해를 목격하기도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국 기준 5.7%, 수도권 기준 6.9%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르단의 맛집과 제라시 유적, 불폭포 온천을 체험하며 요르단의 반전 매력을 발굴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민호는 적극적인 반응과 호방한 웃음을 보여줬으며 여행지 마다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 국제 공항에 도착한 출연진은 언어 장벽을 간신히 이겨내며 ‘훔무스’‘무타발’‘만샤프’ 등의 요르단 전통 음식을 주문했다. 탐사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인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차창 밖으로 사해를 목격하기도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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