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와이 낫 더 댄서’ / 사진제공=JTBC
‘와이 낫 더 댄서’ / 사진제공=JTBC
9일 JTBC4에서 방송되는 ‘WHYNOT-더 댄서’ (이하 ‘더 댄서’) 6회에서 은혁X기광X태민(와이낫브로)의 LA 최초 K팝 수업이 공개된다. 더불어 세계적인 안무가와의 만남도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 기광, 태민 세 사람은 세계적인 댄스 아카데미 ‘밀레니엄 스튜디오’에서 LA 최초의 K팝 수업을 열었다. 밀레니엄 스튜디오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K팝 수업은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100명의 수강생이 몰려 접수가 마감됐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은혁X기광X태민X리아킴은 각자 자신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수업을 펼쳤다. 더불어 NCT 지성의 스페셜 무대까지 이어져 수강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서 태민을 찾아온 깜짝 손님과의 정체도 ‘더 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몰래 조용히 다가온 손님을 발견한 태민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은혁은 “나도 너무 만나고 싶었어”라며 반가워한 그는 세계적인 안무가로 태민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출연진의 활약과 그들을 찾아온 세계적인 안무가의 정체는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더 댄서’에서 공개된다. ‘더 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와이낫, JTBC4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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