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7월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 미니음반 ‘핑크 업(Pink UP)’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지난 4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하고 팬미팅을 개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선 이들은 오는 7월 13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멤버들이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한 컴백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그동안 ‘내가 설렐 수 있게’, ‘리멤버(Remember)’, ‘러브(LUV)’, ‘미스터 츄(Mr. Chu)’, ‘노노노(NoNoNo)’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연기, 솔로음반,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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