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최수영이 지난 2일 열린 태국에서 해외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 현장에는 태국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최수영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고 한다.
최수영은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을 비롯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룹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며 1800여 명의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최수영은 다양한 게임과 팬들과 포옹을 나누며 교감했다. 팬미팅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귀띔했다.
최수영은 “늘 지켜봐 주는 팬들이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항상 믿어주는 팬들을 잊지 않고 활동하면서 보내주신 사랑에 그 이상으로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최수영은 한일 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팬미팅 현장에는 태국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최수영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고 한다.
최수영은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을 비롯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룹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며 1800여 명의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최수영은 다양한 게임과 팬들과 포옹을 나누며 교감했다. 팬미팅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귀띔했다.
최수영은 “늘 지켜봐 주는 팬들이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항상 믿어주는 팬들을 잊지 않고 활동하면서 보내주신 사랑에 그 이상으로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최수영은 한일 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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