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대본 리딩으로 촬영 첫 삽을 떴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해 스무 살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대본 리딩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흐트러짐 없이 시연에 몰입하며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윤두준은 “5년 전에 처음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와서 감회가 새롭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3, 4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게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로 합류한 백진희는 “‘식샤’ 시즌 1, 2도 팬으로서 열심히 봤는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따뜻하고 재밌고 공감 가는 드라마이니 무더운 여름을 함께 잘 보내면서 더 즐거운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즌1, 2에 이어 집필을 맡은 임수미 작가는 “정말 고맙게도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16개의 ‘식샤’를 시청자분들께 아주 맛있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방송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쳤으면 좋겠다”고 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해 스무 살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대본 리딩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흐트러짐 없이 시연에 몰입하며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윤두준은 “5년 전에 처음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와서 감회가 새롭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3, 4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게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로 합류한 백진희는 “‘식샤’ 시즌 1, 2도 팬으로서 열심히 봤는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따뜻하고 재밌고 공감 가는 드라마이니 무더운 여름을 함께 잘 보내면서 더 즐거운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즌1, 2에 이어 집필을 맡은 임수미 작가는 “정말 고맙게도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16개의 ‘식샤’를 시청자분들께 아주 맛있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방송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쳤으면 좋겠다”고 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