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박서준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 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거 너무 잘 알텐데? 그래도 사랑해 퉤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박서준에게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박서준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운 놈 반사판 하나 더 해준다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박서준의 굴욕 사진까지 세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은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뒤 지금까지 훈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서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 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거 너무 잘 알텐데? 그래도 사랑해 퉤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박서준에게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박서준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운 놈 반사판 하나 더 해준다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박서준의 굴욕 사진까지 세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은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뒤 지금까지 훈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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