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둥지탈출3’ 8화에서는 4기 멤버 유선호, 강찬희, 우서윤, 김경민이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특히 아이돌 유선호와 SF9 멤버 강찬희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선호는 찬희를 만나자 마자 SF9 팬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뒤 선호는 탈출 성공에 중요한 미션카드를 잃어버렸다. 이때 찬희가 선뜻 나서 선호를 도왔다.
제작진은 “이번 말레이시아 둥지탈출에서는 아이들의 숨겨진 능력이 드러나 무척 놀랐다”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힌트 찾기에 앞장 선 찬희, 지치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 선호, 인간 내비게이션 경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오빠들을 이끈 막내 서윤이까지 최강 호흡을 자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