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SIWFF) 명예집행위원 김아중이 ‘열일’중이다. 눈부신 미모로 영화제를 더욱 빛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SIWFF 홍보 부스를 찾아가 어떤 물품들을 판매 하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서포터즈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셀카를 찍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부스에 들러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되는 영화를 살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아중은 여신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다니는 곳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극장 입구부터 김아중의 실물을 본 시민들은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김아중이 영화제 서포터즈들까지 격려하고, 배려 있는 모습을 보여줘 영화제가 더욱 더 훈훈해졌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남은 영화제 일정도 함께 한다. 내일(6일) 진행되는 아이틴즈 영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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