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김건모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 태진아의 집을 찾았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김건모는 낙지를 가지고와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태진아는 “돈으로 가지고 오지 그랬냐”며 “돈으로 주면 내가 알아서 맛있는 거 사먹고, 옷도 사입을 텐데. 앞으로는 돈으로 가져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낙지 볶음을 만들었고, 태진아는 맛을 본 뒤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의미 있는 날에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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