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AOA 설현과 지민이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한다.
앞선 녹화에서 설현과 지민이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두 사람이 등장한 코너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뛰어난 개그 연기로 열띤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지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개그콘서트’ 무대가 처음이 아닌데도 오랜만이라 너무 떨려서 하루 종일 연습했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리허설 하는데 너무 떨렸다. 제발 실수 없이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현은 “어렸을 때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개그콘서트’ 무대는 처음이고 또 색다른 경험이기 때문에 굉장히 떨린다. 부족하지만 많이 연습하고 서는 무대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선 녹화에서 설현과 지민이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두 사람이 등장한 코너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뛰어난 개그 연기로 열띤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지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개그콘서트’ 무대가 처음이 아닌데도 오랜만이라 너무 떨려서 하루 종일 연습했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리허설 하는데 너무 떨렸다. 제발 실수 없이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현은 “어렸을 때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개그콘서트’ 무대는 처음이고 또 색다른 경험이기 때문에 굉장히 떨린다. 부족하지만 많이 연습하고 서는 무대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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