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밴드 혁오가 “앞으로는 작은 옷만 입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혁오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위워크에서 열린 새 미니음반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특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제 큰 옷은 질렸다”고 답했다.
지난해 첫 정규음반 ‘23’ 발매 당시 넉넉한 품의 양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혁오는 이날 한층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팀의 프런트맨인 오혁은 “이제는 더이상 큰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한다. 큰 옷에 질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예 엄청 작은 옷을 입으려고 한다. 가면 갈수록 점점 작은 옷을 입게 될 것 같다”고 익살을 떨었다.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는 첫 정규음반 ‘23’ 이후 1년 여 만에 내놓은 신보로 타이틀곡 ‘러브 야!(LOVE YA!)’를 포함해 6곡이 수록돼 있다.
혁오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내고 오는 6월 30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50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혁오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위워크에서 열린 새 미니음반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특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제 큰 옷은 질렸다”고 답했다.
지난해 첫 정규음반 ‘23’ 발매 당시 넉넉한 품의 양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혁오는 이날 한층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팀의 프런트맨인 오혁은 “이제는 더이상 큰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한다. 큰 옷에 질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예 엄청 작은 옷을 입으려고 한다. 가면 갈수록 점점 작은 옷을 입게 될 것 같다”고 익살을 떨었다.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는 첫 정규음반 ‘23’ 이후 1년 여 만에 내놓은 신보로 타이틀곡 ‘러브 야!(LOVE YA!)’를 포함해 6곡이 수록돼 있다.
혁오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내고 오는 6월 30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50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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