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30일 데뷔 싱글 ’Like That’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과 싱글곡을 나란히 올렸다.
20일 정오 데뷔 싱글 ‘Like That’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알린 따마는 당일 오후 4시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자신의 이름인 ‘THAMA‘를 3위에, 싱글곡 ’Like That‘를 4위에 올렸다.
앞서 26일 발매된 래퍼 기리보이의 새 앨범 ’3곡‘의 타이틀곡 ’빈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따마는 31일 오전 기리보이와 함께 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따마와 기리보이의 협업으로 완성된 ’Like That‘은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연애가 시작되기 전의 떨림과 서툰 마음을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기리보이는 “평소 따마의 음악을 듣고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언제든 함께 작업하고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따마는 이번 ‘Like That’에 대해 “즐거운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자 했다. 신나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첫 시작이라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곡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따마는 지난해 디바인채널에 영입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서서히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싱어송라이터는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재능까지 두루 갖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0일 정오 데뷔 싱글 ‘Like That’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알린 따마는 당일 오후 4시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자신의 이름인 ‘THAMA‘를 3위에, 싱글곡 ’Like That‘를 4위에 올렸다.
앞서 26일 발매된 래퍼 기리보이의 새 앨범 ’3곡‘의 타이틀곡 ’빈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따마는 31일 오전 기리보이와 함께 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따마와 기리보이의 협업으로 완성된 ’Like That‘은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연애가 시작되기 전의 떨림과 서툰 마음을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기리보이는 “평소 따마의 음악을 듣고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언제든 함께 작업하고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따마는 이번 ‘Like That’에 대해 “즐거운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자 했다. 신나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첫 시작이라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곡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따마는 지난해 디바인채널에 영입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서서히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싱어송라이터는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재능까지 두루 갖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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