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Mile Music Festival 2018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ile Music Festival 2018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축제 ‘SMile Music Festival 2018(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SM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 2018’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에 소속되어 5개월 이상 활동한 밴드, 댄스, 합창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SMile Music Festival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3개월의 연습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는 물론, SM 소속 아티스트 강타, 트랙스(TraxX)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스마일)을 출시해 ‘SMile Music Festival’과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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