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가 오는 6월 10일 시즌5의 시작을 알리는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31일 “이번 특집 방송에는 MC 전현무와 방송인 송은이·박성광, 가수 김경호·거미·환희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히든싱어5’의 귀환을 알리며 축하 사절단을 반겼다고 한다. 송은이도 이번 특집 방송의 MC로 등장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히든싱어’의 첫 시즌 2회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김경호를 비롯해 환희와 거미도 활약한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축하 사절단은 시청자가 뽑은 지난 시즌의 방송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동률·나얼·린·박효신·바다·비·에일리·이승기·이소라·이승철·자이언티·전인권·케이윌·홍진영 등 이번 시즌의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새 시즌의 첫 방송은 오는 6월 17일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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