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정인이 31일 오후 6시 신곡 ‘달라요’를 발표한다.
‘달라요’는 다름에 끌려 만났지만, 결국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강화성이 작곡했다. 정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1990년대 풍의 감성을 들려준다.
윤종신은 정인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힘을 가진 가수”라고 설명했다. “정인은 내 노래를 내 노래 같지 않게 만드는, 내 색깔을 이겨버리는 가수”라며 “그와의 작업은 기대되지 않은 적이 없다”고도 했다.
‘달라요’는 미스틱의 음원 발매 플랫폼인 리슨(LISTEN)을 통해 공개된다.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달라요’는 다름에 끌려 만났지만, 결국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강화성이 작곡했다. 정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1990년대 풍의 감성을 들려준다.
윤종신은 정인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힘을 가진 가수”라고 설명했다. “정인은 내 노래를 내 노래 같지 않게 만드는, 내 색깔을 이겨버리는 가수”라며 “그와의 작업은 기대되지 않은 적이 없다”고도 했다.
‘달라요’는 미스틱의 음원 발매 플랫폼인 리슨(LISTEN)을 통해 공개된다.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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