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볼, 올해도 소극장 공연 '봄과 여름 사이' 매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슈가볼 / 사진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최근 새 싱글 ‘기대를 낮출게’를 공개하고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슈가볼이 개최하는 모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공연 ‘봄과 여름사이’는 아늑한 소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며 소소하고 공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마지막 공연마저 총 8회 매진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취한밤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마시며 여름밤을 즐기는 콘셉트의 공연으로 지난해 티켓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가볼의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