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끼줍쇼’ 진관동 편/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진관동 편/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진관동 편/사진제공=JTBC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지상파를 넘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한끼줍쇼’는 5.2%(전국 유료가구기준)를 나타냈다. 지난 방송보다 1%P 이상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달 18일 방송 이후 한 달만에 5%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이혜영과 박정아가 출연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해 시민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데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시청률보다도 높다.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BC ‘라디오스타’는 1부와 2부 각각 4.5%, 5.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SBS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4%, 2부 2.8%를 기록했으며, KBS2 ‘추적 60분’은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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