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 SNS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에서 방탄소년단은 “와 정말 눈으로 보니 믿겨지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저희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썼다.
앞서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며 축전을 보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무엇보다도 우리 아미들까지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탄소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발표된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10위에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 SNS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에서 방탄소년단은 “와 정말 눈으로 보니 믿겨지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저희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썼다.
앞서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며 축전을 보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무엇보다도 우리 아미들까지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탄소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발표된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10위에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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