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미래. / 사진제공=필굿뮤직
가수 윤미래. / 사진제공=필굿뮤직
가수 윤미래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연다. 혼자서 무대를 채우는 것은 약 12년 만이다.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 관계자는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라는 의미에서 공연 제목을 ‘윤미래’로 정했다.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미래는 최근 싱글 음반 ‘노 그래비티(No Gravity)’와 ‘가위바위보’를 발표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멜론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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