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JTBC2 ‘연애직캠’의 주우재가 장도연의 실수에 의연하게 대처한다.
30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 10회에서는 ‘나의 생리 현상을 목격한 내 연인의 리얼 반응 BEST5’를 주제로 연인의 생리 현상에 대처하는 팁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도중 장도연이 갑작스럽게 방귀를 뀌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하지만 장도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우재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본인만의 방법으로 의연하게 대처했다.
사실 이 상황은 이날 주제와 관련해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주우재는 주제가 밝혀지자 “지금까지 타인 앞에서 방귀를 튼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상대가 실수로 방귀를 뀐다면 모른 척해줄 것”이라며 본인만의 ‘생리 현상 대처법’을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상대가 생리 현상을 트는 건 상관없지만 내가 굳이 먼저 나서서 공개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30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 10회에서는 ‘나의 생리 현상을 목격한 내 연인의 리얼 반응 BEST5’를 주제로 연인의 생리 현상에 대처하는 팁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도중 장도연이 갑작스럽게 방귀를 뀌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하지만 장도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우재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본인만의 방법으로 의연하게 대처했다.
사실 이 상황은 이날 주제와 관련해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주우재는 주제가 밝혀지자 “지금까지 타인 앞에서 방귀를 튼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상대가 실수로 방귀를 뀐다면 모른 척해줄 것”이라며 본인만의 ‘생리 현상 대처법’을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상대가 생리 현상을 트는 건 상관없지만 내가 굳이 먼저 나서서 공개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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