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홍서범의 딸 홍석희 씨가 소개팅남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석희 씨는 친구들과 놀던 중 자신을 찾아오겠다는 소개팅남의 말에 깜짝 놀랐다. 친구들은 “우리를 넘어야 만날 수 있는 거지”라며 검증을 준비했다. 상대가 괜찮으면 ‘립밤’을, 별로면 ‘틴트’를 그리고 완전 별로면 ‘립스틱’을 꺼내들기로 약속했다. 소개팅남은 석희 씨와 친구들을 위해 디저트를 사오고 마술까지 보여주며 매력 어필에 나섰다.
소개팅남은 석희 씨를 심리카페에 데려갔다. 성격 분석 결과를 들은 석희 씨는 놀라면서 “혹시 저 아세요?”, “어떻게 아셨어요?”를 남발했다. 하지만 석희 씨는 현구에게 충격적인 말을 건넷고 이를 본 홍서범은 “저 말을 내가 듣는 것 같았어”라며 상처받았을 현구를 걱정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7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석희 씨는 친구들과 놀던 중 자신을 찾아오겠다는 소개팅남의 말에 깜짝 놀랐다. 친구들은 “우리를 넘어야 만날 수 있는 거지”라며 검증을 준비했다. 상대가 괜찮으면 ‘립밤’을, 별로면 ‘틴트’를 그리고 완전 별로면 ‘립스틱’을 꺼내들기로 약속했다. 소개팅남은 석희 씨와 친구들을 위해 디저트를 사오고 마술까지 보여주며 매력 어필에 나섰다.
소개팅남은 석희 씨를 심리카페에 데려갔다. 성격 분석 결과를 들은 석희 씨는 놀라면서 “혹시 저 아세요?”, “어떻게 아셨어요?”를 남발했다. 하지만 석희 씨는 현구에게 충격적인 말을 건넷고 이를 본 홍서범은 “저 말을 내가 듣는 것 같았어”라며 상처받았을 현구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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