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김지훈과 엘키가 만났다.
2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에서 이광재(김지훈)는 몽몽(엘키)를 만나러 그가 다니는 대학교를 찾는다. 연결고리가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이 무슨 사연으로 인해 성사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재는 어깨에 기타를 맨 채 캠퍼스를 활보하고 있다. 초췌한 그의 모습과 광재를 마주한 몽몽의 뾰로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철부지 이광재와 만만치 않은 철부지 교환학생 몽몽의 뜻밖에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며 “이날 방송에서 이광재가 본격 생활전선에 뛰어들 예정이다. 럭셔리의 끝을 달렸던 부잣집 아들에서 생계형 청년으로 완전히 달라질 이광재의 일상이 안방극장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에서 이광재(김지훈)는 몽몽(엘키)를 만나러 그가 다니는 대학교를 찾는다. 연결고리가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이 무슨 사연으로 인해 성사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재는 어깨에 기타를 맨 채 캠퍼스를 활보하고 있다. 초췌한 그의 모습과 광재를 마주한 몽몽의 뾰로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철부지 이광재와 만만치 않은 철부지 교환학생 몽몽의 뜻밖에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며 “이날 방송에서 이광재가 본격 생활전선에 뛰어들 예정이다. 럭셔리의 끝을 달렸던 부잣집 아들에서 생계형 청년으로 완전히 달라질 이광재의 일상이 안방극장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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