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신다은과 임성빈의 러브스토리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신다은은 도시락을 만들어 임성빈의 회사를 찾는다. 신다은은 8인분의 요리를 직접 준비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출연자들은 신다은이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자 “아침드라마가 안 끝난 줄 알았어”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임성빈의 회사를 찾아간 신다은은 직원들과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임성빈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신다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드릴로 철벽을 뚫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임성빈 정도면 뭐~”라며 임성빈을 계속 칭찬했다. 스페셜 MC로 함께한류승수는 “지분 있는 거 아니죠?” 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전혀 없다”고 대답했고, 지켜보던 MC 서장훈까지 가세해 “임성빈 씨 아버지도 이 정도는 안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신성부부의 VCR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서장훈을 향해 “(신다은 씨가) 서장훈 씨 이상형?”이라고 물었다. 급기야 “신다은 같은 여자 만나라”는 조언까지 하자 서장훈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신다은은 도시락을 만들어 임성빈의 회사를 찾는다. 신다은은 8인분의 요리를 직접 준비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출연자들은 신다은이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자 “아침드라마가 안 끝난 줄 알았어”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임성빈의 회사를 찾아간 신다은은 직원들과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임성빈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신다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드릴로 철벽을 뚫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임성빈 정도면 뭐~”라며 임성빈을 계속 칭찬했다. 스페셜 MC로 함께한류승수는 “지분 있는 거 아니죠?” 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전혀 없다”고 대답했고, 지켜보던 MC 서장훈까지 가세해 “임성빈 씨 아버지도 이 정도는 안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신성부부의 VCR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서장훈을 향해 “(신다은 씨가) 서장훈 씨 이상형?”이라고 물었다. 급기야 “신다은 같은 여자 만나라”는 조언까지 하자 서장훈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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