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법변호사’의 서예지(왼쪽)와 이준기 / 사진제공=tvN
‘무법변호사’의 서예지(왼쪽)와 이준기 / 사진제공=tvN
tvN ‘무법변호사’의 이준기와 서예지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서 ‘무법변호사’ 5회에서 하재이(서예지)는 엄마의 행방불명과 봉상필(이준기) 모친 살해 사건 모두 차문숙(이혜영)·안오주(최민수 분)의 소행임을 알고 혼란스러워 했다.

27일 공개된 사진에서 하재이는 봉상필과 함께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봉상필은 하재이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고 하재이는 봉상필의 뺨을 어루만지며 그를 위로한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봉상필·차문숙·안오주를 둘러싼 모든 비밀이 드러나면서 봉상필·하재이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무법변호사’는 이날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