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반려견 명수에게 자작곡을 선물했다.
유재환은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의 코너 ‘하루의 신박한 동물사전’에 출연해 ‘개는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내 개가 좋아하는 레게노래’라는 제목의 노래를 녹음해 반려견 명수에게 들려줬고 명수의 반응을 보며 뿌듯해 했다.
유재환은 “명수와 함께 하면서도 명수가 노래를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동물농장’ 덕분에 명수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을 보던 토니안은 “유재환이 만든 음악을 집에 있는 반려견 에드월드와 알렉산덕에게 들려주면 강아지도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유재환은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의 코너 ‘하루의 신박한 동물사전’에 출연해 ‘개는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내 개가 좋아하는 레게노래’라는 제목의 노래를 녹음해 반려견 명수에게 들려줬고 명수의 반응을 보며 뿌듯해 했다.
유재환은 “명수와 함께 하면서도 명수가 노래를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동물농장’ 덕분에 명수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을 보던 토니안은 “유재환이 만든 음악을 집에 있는 반려견 에드월드와 알렉산덕에게 들려주면 강아지도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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