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짠내투어’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짠내투어’는 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전국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3주 연속 상승해 평균 3.4%, 최고 4%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짠내투어’는 지난 4월 초 김생민에 대한 성추행 폭로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김생민 하차 후 첫 방송 시청률이 2%대로 떨어졌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초반 우려를 지워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짠내투어’ 최초로 태평양을 건너 LA로 떠났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여행 설계자가 됐으며 개그맨 문세윤, 엑소 찬열, 소녀시대 써니가 특별 평가자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짠내투어’는 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전국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3주 연속 상승해 평균 3.4%, 최고 4%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짠내투어’는 지난 4월 초 김생민에 대한 성추행 폭로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김생민 하차 후 첫 방송 시청률이 2%대로 떨어졌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초반 우려를 지워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짠내투어’ 최초로 태평양을 건너 LA로 떠났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여행 설계자가 됐으며 개그맨 문세윤, 엑소 찬열, 소녀시대 써니가 특별 평가자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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