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에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이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이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듀엣 무대를 펼친다. 연예인 판정단에는 황민현과 라이관린을 비롯해 가수 창민과 레이디제인 그리고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_9의 박지원이 참여한다.

특히 황민현과 라이관린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출연임에도 “발음을 보니 확실히 래퍼다!” “저 복면 가수는 아이돌 선배님이다!” 등의 ‘소신 추리’를 이어간 두 사람의 의견이 얼마나 적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4월 복면 가수 ‘게임보이’ 유회승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레이디제인은 이번에도 ‘국민 썸녀’의 면모를 이어간다. 그는 한 남성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를 본 후 “모범생과 나쁜 남자의 대결이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진지하게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 창민과 그룹 프로미스_9의 박지원 또한 자신들의 지식과 촉을 총동원해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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