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소야·진이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재능기부 '훈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아이지(B.I.G)와 가수 소야·진이형 등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행사에 재능기부를 한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를 연다.

비아이지의 유닛 그룹 건민X희도를 비롯해 소야, 진이형은 오는 26일, 행사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며 신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임하룡·노현희·김정훈·젤리걸·폴송·옆집오빠·강민성·한기범·황은혜·이태무 등이 참석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에 소속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