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봉태규의 소속사 iMe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하시시박은 지난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봉태규는 25일 SNS를 통해 하시시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태어난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출산의 순간은 오직 아내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었습니다”라며 “아빠가 됐다는 칭찬보다 제 아내가 감내하고 견디어 낸 임신과 출산에 더 많은 축하를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봉태규의 소속사 iMe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하시시박은 지난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봉태규는 25일 SNS를 통해 하시시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태어난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출산의 순간은 오직 아내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었습니다”라며 “아빠가 됐다는 칭찬보다 제 아내가 감내하고 견디어 낸 임신과 출산에 더 많은 축하를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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