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흥베이커리/사진제공=tvN
tvN 흥베이커리/사진제공=tvN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가 25일 공개됐다. 이날 ‘충재화실’과 ‘티.방.새’를 선보인다.

‘흥베이커리’는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브랜드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신 트렌드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 저격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충재화실’은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친구로 등장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던 김충재가 출연한다. ‘미대오빠 충재의 소름 돋는 미술토크쇼’ 콘셉트로 진행된다. 그림을 통해 내면을 엿보는 ‘믿거나 말거나’ 심리테스트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대오빠 김충재의 코칭에 따라 쉽게 그림 그리는 팁도 배울 수 있다. 첫 회에는 개그맨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이 충재화실을 찾는다.

‘티비엔(tvN) 방송 새로보기’의 앞글자를 딴 ‘티.방.새’는 개그맨 한현민(졸탄)과 정보현이 진행을 맡았다. ‘천재 PD 강사’를 표방하는 한현민이 tvN의 방송을 새롭게 해석하며 ‘B급 리얼 페이크 다큐’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WE BAKE FU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론칭한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개발해 일상의 ‘흥’과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흥베이커리’의 다채로운 콘텐츠는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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