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태준이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설렘을 유발하는 다정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훈남정음’에서는 최태준이 정음(황정음 분)을 위해서라면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든든한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태준은 상대로부터 단 한 번도 OK를 받아본 적 없는 ‘제로 회원’들의 짝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은 정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태준은 다정한 남사친답게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야근하는 정음을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야릇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던 두 사람이 순간 이마에 뽀뽀를 하게 된 것. ‘사랑에 빠지는데 필요한 시간이 3초’라는 대사와 어우러지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태준은 정음의 부탁으로 모태솔로들 사이에서 연애 지침서라 불리는 연애 칼럼 ‘훈남정음’의 저자 찰리(조달환 분)의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 특히 ‘훈남정음’의 저자가 찰리가 아닌 훈남(남궁민 분)이라는 특급 정보까지 알아내며 맹활약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 최태준은 정음을 연상케 하는 대답을 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훈남정음’에서는 최태준이 정음(황정음 분)을 위해서라면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든든한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태준은 상대로부터 단 한 번도 OK를 받아본 적 없는 ‘제로 회원’들의 짝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은 정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태준은 다정한 남사친답게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야근하는 정음을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야릇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던 두 사람이 순간 이마에 뽀뽀를 하게 된 것. ‘사랑에 빠지는데 필요한 시간이 3초’라는 대사와 어우러지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태준은 정음의 부탁으로 모태솔로들 사이에서 연애 지침서라 불리는 연애 칼럼 ‘훈남정음’의 저자 찰리(조달환 분)의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 특히 ‘훈남정음’의 저자가 찰리가 아닌 훈남(남궁민 분)이라는 특급 정보까지 알아내며 맹활약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 최태준은 정음을 연상케 하는 대답을 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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