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남성듀오 멜로망스, 가수 정승환 등 15개 팀이 음악 페스티벌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에 출연한다.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앞서 가수 정엽, 밴드 소란, 슈가볼, 디어클라우드, 솔루션스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데 이어 25일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차트 역주행 뒤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멜로망스와 정ㅌ오 발라드 계보를 잇는 가수 정승환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일렉트로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와 위아더나잇이 무대에 오른다. SBS ‘K팝스타5’ 출신의 안예은과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이정아는 Mnet ‘보이스코리아2’ 출신 406호 프로젝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아도이, 9와 숫자들, 오리엔탈쇼커스, 랜드오브 피스, O,O,O, 쏠라티, 모트, 소수빈, 고갱, 이요한, 오추프로젝트, 위아영, 조소정, 정진우X준, 마빈, 오곤, 썸바디페인, 감성주의 등 촉망받는 신인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는 공연과 더불어 ‘스마일 스토리 러블리 보이스(smile story, lovely voice) 찾기 미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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