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친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연애 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장신영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강경준은 장신영 모자를 살뜰히 보살피며 양가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그는 지난달 7일 SNS에 “5년 째 사랑 중. 이제 셋”이라는 글을 올리며 모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해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가시꽃’ 등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KBS2 ‘슈츠’에서 활약 중이다.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두 사람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친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연애 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장신영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강경준은 장신영 모자를 살뜰히 보살피며 양가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그는 지난달 7일 SNS에 “5년 째 사랑 중. 이제 셋”이라는 글을 올리며 모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해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가시꽃’ 등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KBS2 ‘슈츠’에서 활약 중이다.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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