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MTV, SBS funE ‘2018 드림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MTV, SBS funE ‘2018 드림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그룹 러블리즈가 지난 19일 SBS funE, SBS MTV를 통해 방송된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에서 8인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러블리즈는 앞서 2015년과 2016년 ‘드림콘서트’에 이어 세 번째로 합류하게 된 이번 ‘2018 드림콘서트’에서 처음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러블리즈는 대표곡 ‘아츄(Ah-Choo)’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부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별 공연을 통해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힘내’를 선곡해 호응을 받았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러블리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줬다.

컴백과 동시에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조사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트와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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