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신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로 돌아온 밴드 엔플라잉이 쓸쓸한 이별의 감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의 리릭 비디오를 올렸다. 리릭 비디오는 가사로 이뤄진 비디오로, 가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에서 엔플라잉은 서정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각자 담아 신곡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보컬인 이승협, 유회승 외에도 권광진, 차훈, 김재현도 애절한 가사에 맞는 표정 연기로 헤어진 연인에게 쓸쓸한 메시지를 담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지난 16일 발매한 새 음반으로 미국·호주·캐나다·영국을 포함해 총 10개국 아이튠즈 K팝 음반차트에서 톱5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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