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KBS2 ‘같이 살래요’의 이상우가 한지혜에게 이혼 사실을 알고있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가 정은태(이상우)에게 “나 이혼한 거 언제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태는 “좀 됐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유하는 “갤러리 갈 때 나 차로 데리러 왔었죠. 그때도 알고있었던 거에요? 내가 지원금 마련한다고 했을 때 왜 가만히 있었어요? 내가 진짜 그 큰 돈을 구할 수 있다고 믿은 거에요?”라고 따졌다.
정은태는 “당신이 너무 열심이여서. 당신만큼 절실하게 내 일 도와준 사람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믿었어요. 그리고 해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5/2018051920112185758-540x586.jpg)
19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가 정은태(이상우)에게 “나 이혼한 거 언제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태는 “좀 됐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유하는 “갤러리 갈 때 나 차로 데리러 왔었죠. 그때도 알고있었던 거에요? 내가 지원금 마련한다고 했을 때 왜 가만히 있었어요? 내가 진짜 그 큰 돈을 구할 수 있다고 믿은 거에요?”라고 따졌다.
정은태는 “당신이 너무 열심이여서. 당신만큼 절실하게 내 일 도와준 사람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믿었어요. 그리고 해냈잖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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