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함께 걷는 길’
아티스트 : 곽진언
발매일 : 2018. 5. 17
2016년 5월 데뷔 음반 이후 약 2년 만의 결과물이다. 묵직한 곽진언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서두르지 않고 아주 천천히 흘러간다. 곽진언이 쓴 멜로디와 가사는 따뜻하고 뭉클하다. 피아노와 곽진언의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 ‘넘어(No More)’
아티스트 : 유니티
발매일 : 2018. 5. 18
서로 다른 색깔이 한데 모였는데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다. 저마다 다른 그룹에서 나와 유니티로 뭉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노래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레게팝 장르로 시작부터 어깨가 들썩인다. 멤버들의 목소리도 힘이 넘쳐서, 거침없이 흐르는 멜로디를 잘 살렸다.
◆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발매일 : 2018. 5. 18
8개월 만에 완성한 정규 3집의 전체 구성은 음침하고 우울하다. 캄캄하기까지 한데, 그렇다고 처지진 않는다. 사랑의 이면을 확인하고 상처받은 소년들은 애절하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두 가지 얼굴이다. 가사는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담았다. 처절한 느낌을 극대화하며 저음과 고음,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멤버들의 목소리 덕분에 곡의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곽진언과 다시 시작하는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UNI.T), 세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곽진언
발매일 : 2018. 5. 17
2016년 5월 데뷔 음반 이후 약 2년 만의 결과물이다. 묵직한 곽진언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서두르지 않고 아주 천천히 흘러간다. 곽진언이 쓴 멜로디와 가사는 따뜻하고 뭉클하다. 피아노와 곽진언의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티스트 : 유니티
발매일 : 2018. 5. 18
서로 다른 색깔이 한데 모였는데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다. 저마다 다른 그룹에서 나와 유니티로 뭉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노래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레게팝 장르로 시작부터 어깨가 들썩인다. 멤버들의 목소리도 힘이 넘쳐서, 거침없이 흐르는 멜로디를 잘 살렸다.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발매일 : 2018. 5. 18
8개월 만에 완성한 정규 3집의 전체 구성은 음침하고 우울하다. 캄캄하기까지 한데, 그렇다고 처지진 않는다. 사랑의 이면을 확인하고 상처받은 소년들은 애절하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두 가지 얼굴이다. 가사는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담았다. 처절한 느낌을 극대화하며 저음과 고음,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멤버들의 목소리 덕분에 곡의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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