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섯 번째 방어전을 준비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자리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가왕 결정전 자리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서로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며 판정단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켰다. 그중 한 복면 가수는 “3라운드 선곡으로 무대를 박살 내버렸다”, “가왕을 가장 힘들게 하는 상대다”라는 평을 들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대 복면 가수 또한 “흡입력 있는 목소리”, “노래에 대한 평가를 떠나 무조건 끌리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아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특히 홍서범은 두 사람을 ‘불과 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명은 불처럼 열정이 타올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는 여유롭게 흐르는 물이다”라며 이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칭찬했다.
상반된 매력의 두 복면 가수 중 누가 가왕 ‘동방불패’에 대적하게 될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가왕 결정전 자리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서로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며 판정단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켰다. 그중 한 복면 가수는 “3라운드 선곡으로 무대를 박살 내버렸다”, “가왕을 가장 힘들게 하는 상대다”라는 평을 들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대 복면 가수 또한 “흡입력 있는 목소리”, “노래에 대한 평가를 떠나 무조건 끌리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아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특히 홍서범은 두 사람을 ‘불과 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명은 불처럼 열정이 타올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는 여유롭게 흐르는 물이다”라며 이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칭찬했다.
상반된 매력의 두 복면 가수 중 누가 가왕 ‘동방불패’에 대적하게 될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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