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파워 FM ‘붐붐파워’가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3라운드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2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붐붐파워’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3라운드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붐붐파워’는 2017년 4월 전체 순위 19위로 출발해 1년여 만에 오후 4시의 ‘대세 라디오’로 자리매김했다.
‘붐붐파워’는 라디오 방송으로는 드물게 ‘NO 게스트’를 선언하며 ‘청취자’와 ‘음악’이라는 확고한 콘셉트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후 붐붐파워는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선곡으로 생방송 시간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에는 진행을 맡은 붐의 생일을 맞아 청취자들이 기부와 함께 지하철 전광판에 생일 광고를 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강남역에 이어 올해 신촌에서 열린 ‘SBS 파워 FM 여기 콘서트’에 대표 주자로 출격하며 관중의 환호성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DJ 붐은 “모든 것은 청취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이다. 저는 겸손하게 신인, 아니 연습생의 자세로 늘 매 순간을 불태우겠다. 아 뜨거” 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2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붐붐파워’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3라운드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붐붐파워’는 2017년 4월 전체 순위 19위로 출발해 1년여 만에 오후 4시의 ‘대세 라디오’로 자리매김했다.
‘붐붐파워’는 라디오 방송으로는 드물게 ‘NO 게스트’를 선언하며 ‘청취자’와 ‘음악’이라는 확고한 콘셉트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후 붐붐파워는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선곡으로 생방송 시간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에는 진행을 맡은 붐의 생일을 맞아 청취자들이 기부와 함께 지하철 전광판에 생일 광고를 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강남역에 이어 올해 신촌에서 열린 ‘SBS 파워 FM 여기 콘서트’에 대표 주자로 출격하며 관중의 환호성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DJ 붐은 “모든 것은 청취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이다. 저는 겸손하게 신인, 아니 연습생의 자세로 늘 매 순간을 불태우겠다. 아 뜨거” 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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