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흥국이 대한가수협회장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소속사 들이대닷컴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오전에 난 김흥국 기자회견 기사는 오보”라며 “김흥국과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들의 사적인 모임인데 잘못 알고 쓴 것이다. 보도 매체도 오보임을 인정하고 기사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김흥국이 이날 정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20일 낭만콘서트 개최에 앞서 이날 김흥국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팬들 앞에 다시 설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그간 본의 아니게 일어난 오해와 갈등을 내려놓고 대화합의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오전에 난 김흥국 기자회견 기사는 오보”라며 “김흥국과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들의 사적인 모임인데 잘못 알고 쓴 것이다. 보도 매체도 오보임을 인정하고 기사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김흥국이 이날 정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20일 낭만콘서트 개최에 앞서 이날 김흥국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팬들 앞에 다시 설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그간 본의 아니게 일어난 오해와 갈등을 내려놓고 대화합의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