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시크릿 마더’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우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 부모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다.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비밀스런 우정을 담으며 첫 방송부터 관심이 쏠렸다.
김태우는 극 중 김윤진(송윤아)의 남편이자 엘리트 경찰 한재열을 연기한다.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선한 눈빛을 가진 신사적인 남편이지만 범인을 다룰 때엔 섬뜩한 면모를 보인다. 거칠지만 높은 실적으로 승진가도를 달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가 극 중 역할과는 달리 천진한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장난스런 표정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릿 마더’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포스터 촬영 당시의 모습이다. 김태우가 장난스러운 면모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 부모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다.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비밀스런 우정을 담으며 첫 방송부터 관심이 쏠렸다.
김태우는 극 중 김윤진(송윤아)의 남편이자 엘리트 경찰 한재열을 연기한다.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선한 눈빛을 가진 신사적인 남편이지만 범인을 다룰 때엔 섬뜩한 면모를 보인다. 거칠지만 높은 실적으로 승진가도를 달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가 극 중 역할과는 달리 천진한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장난스런 표정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릿 마더’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포스터 촬영 당시의 모습이다. 김태우가 장난스러운 면모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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