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2018 낭만콘서트’ 전국 투어 개막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빨래골에서 재개된다. 이 공연은 당초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강북구와 늘푸른사랑 후원하는 ‘낭만콘서트’는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겸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을 비롯해 박건, 체리보이, 이갑돈, 현미, 남미랑, 천메리, 은방울자매 등이 출연한다. 정광태가 MC를 맡는다.
김흥국 회장은 공연을 앞두고 “팬들 앞에 다시 설수 있게 돼 감사하다. 그간 본의 아니게 일어난 오해와 갈등을 내려놓고 화합의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강북구와 늘푸른사랑 후원하는 ‘낭만콘서트’는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겸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을 비롯해 박건, 체리보이, 이갑돈, 현미, 남미랑, 천메리, 은방울자매 등이 출연한다. 정광태가 MC를 맡는다.
김흥국 회장은 공연을 앞두고 “팬들 앞에 다시 설수 있게 돼 감사하다. 그간 본의 아니게 일어난 오해와 갈등을 내려놓고 화합의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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