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측이 지난 12일 개막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배우들이 직접 마련한 악수회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악수회에는 배우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나섰다. 지난달 13일 내건 공약을 이행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어진 오후 공연에서는 유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포르토스’의 보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총사’는 작가 알렉산드로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은 만큼 초연 때 호흡을 맞춘 배우 신성우·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다시 뭉쳤다. 오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악수회에는 배우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나섰다. 지난달 13일 내건 공약을 이행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어진 오후 공연에서는 유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포르토스’의 보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총사’는 작가 알렉산드로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은 만큼 초연 때 호흡을 맞춘 배우 신성우·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다시 뭉쳤다. 오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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