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가 방송 2회 만에 7%에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2회 시청률은 평균 6.0%, 최고 6.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7%, 최고 4.1%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봉상필(이준기)은 기성 시장 살인범으로 기소된 전직 형사 우형만(이대연)의 변호를 위임았다. 또한 모친 최진애(신은정) 죽음의 배후에 있는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이혜영)에게 선전포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18년 전 위기에 처한 봉상필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하재이(서예지)의 모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을 둘러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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