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진기주가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감이 굉장히 크다”고 털어놨다. 1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에서다.
진기주는 극 중 톱배우 한재이(본명 길낙원)역을 맡았다. 그는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즐거운 마음도 크다”라며 “요즘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행복해서 일단은 현장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그리고 길낙원을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
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진기주는 극 중 톱배우 한재이(본명 길낙원)역을 맡았다. 그는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즐거운 마음도 크다”라며 “요즘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행복해서 일단은 현장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그리고 길낙원을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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