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위키미키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 뮤직 우영승 대표가 지난 11일 해임됐다. 판타지오 대표이사인 JC그룹 워이지에 대표가 이사회를 소집해 우 대표를 일방 해임하고, JC그룹 내 인물을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
14일 판타지오 뮤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우영승 전 대표 역시 지난 13일 오전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판타지오는 중국 자본을 받은 뒤 판타지오를 설립한 나병준 대표에 이어 음악 사업부인 우영승 대표도 물러나게 됐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인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판타지오 뮤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우영승 전 대표 역시 지난 13일 오전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판타지오는 중국 자본을 받은 뒤 판타지오를 설립한 나병준 대표에 이어 음악 사업부인 우영승 대표도 물러나게 됐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인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